▲ 사진=스타제국

12일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임시완은 멋진 스쿨룩과 함께 풋풋한 캐주얼에서 댄디한 정장룩까지 무난히 소화하며 그만의 매력을 무한히 발산,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고 한다.

한 광고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임시완의 모던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과거의 전형적인 건강기능식품광고를 탈피, 좀 더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컨셉트로 차별화 시켰다"며 "임시완은 최근 아이돌에서는 보기 드문 성숙성과 스타성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잇단 드라마 러브콜은 물론 많은 광고주들이 미리 점 찍어 둔 올 해 가장 기대되는 블루칩 스타"라고 전했다.

위버젠 & 제렉스 관계자는 "스마트한 이미지에 착안하여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청소년 특히 수험생들이 위버젠 & 제렉스로 지친 수험 생활을 성공적으로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방영중인 KBS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비롯, 오는 4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킹카 고등학생 임시완 역으로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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