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보텔앰배서더 강남

불어로 미니 파티라는 뜻의 라 쁘띠 파티는 집들이 음식, 직장인의 회식, 가족 나들이 용으로 큰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라 쁘띠 파티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30분전에 조리하여 전달되며 음식의 온도와 신선도 유지를 위해 특수 피크닉 박스에 담아 제공되며 각각의 음식을 담을 큰 용기, 음식 담을 집게, 개인용 접시, 포크, 나이프, 스푼, 컵, 냅킨 등 모든 식기 도구까지 제공되어 별도 준비 없이 즉석 파티가 가능해 고급스러움뿐 아니라 간편함까지 갖췄다.

새로 출시된 라 쁘띠 파티 키즈 메뉴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희망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낮은 칼로리와 저염도의 유기농 재료로 만든 메뉴로 구성했다. 가격도 10인분에 18만원, 즉 1인분에 1만 8천원으로 합리적이다. 

라 쁘띠 파티 키즈 메뉴는 오렌지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계절 샐러드, 토마토 소스의 소시지 베이컨 롤, 과일을 곁들인 탕수육, 햄계란야채 볶음밥, 해산물을 가미한 토마토 소스의 야채 스파게티, 오븐에 구운 닭다리 구이 등이 제공되며, 생일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캐릭터 케익을 선사한다.

또한 3만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칼라플한 색감의 식기를 선사한다. 이 식기는 호텔에 반납하지 않고 가정 혹은 유치원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1만 7천원을 추가하면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제철 과일을 추가로 제공하기도 한다.(모든 가격 10% 부가세 별도)

특급호텔의 셰프가 만든 요리로 아이가 좋아하는 파티를 해 줄 수 있는 라 쁘티 파티(La Petite Partie)는 테이크 아웃 파티 세트로 주문 고객이 원하는 날짜 최소 3일전에는 주문해야 하며, 고객이 업장(델리)을 직접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 4월부터 라 쁘띠 파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도 곧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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