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을 새누리당 전재희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4.11 총선 선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전재희 후보가 밝힌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광명시가와 보금자리주택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또는 신교통수단(트램)을 유치하여, 광명이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

둘째, 소하동 주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천구청역과 석수역 사이에 신설역(가칭 소하역) 유치를 광명시, 금천구와 협의하여 추진하겠다.

셋째,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시미들이 휴식할 수 있는, 살아있는 생태하천 안양천을 만들겠다.

넷째, KTX 연계 교통망 건설을 마무리하겠다.

다섯째, 광명시민들을 위한 여가시설을 확충하겠다.

여섯째, 광명시민들의 구석구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뛰겠다.

일곱째, Smart Class 도입으로 더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겠다.

위와같이 4.11 총선 선거공약을 내세운 전재희 후보는 "지금 저는 18년 전 광명시장으로 처음 부임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마련한 광명의 발전된 미래상을 야심차게 발표하던 때만큼이나 벅찬 설레임을 느낀다"며 "광명 발전은 광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이뤄낼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이사 오라고 권하고 싶은 명품 도시 광명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