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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제대 복귀작, 영화 '숙명' 캐스팅거친 세계 속 냉정한 유지하는 캐릭터

오는 6일 제대를 앞두고 있는 지성(본명:곽태근)이 영화 '숙명'에 캐스팅 됐다.

   
 
▲ 6일 전역을 앞둔 지성(본명 곽태근)
 
네 친구의 우정과 의리, 배신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 '숙명'은 송승헌, 권상우, 김인권이 이미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 '숙명'은 군 제대를 한 배우들의 복귀작이라는데서 이색적이다. 송승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던 차에 김인권, 지성이 연속적으로 캐스팅 된 것.

지성은 이번 작품에서 '영환' 역을 맡아 거친 세계 속에서도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며 냉정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영화 '숙명'은 5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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