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은 가슴성형 안했습니다". 최근 스타화보집을 선보인 가수 길건의 가슴성형 의혹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주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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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길건이 2.5집 '본 어게인' 컨셉에 맞도록 5kg 정도 살을 뺏다. 그런데 살이 빠지면서 오히려 가슴부위가 커지게 된 것 뿐인데 의혹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길건의 화보촬영은 이구영 사진작가가 '해상구조대:Bay Watch' 컨셉으로 태국의 유명 호텔 펜트하우스와 리조트, 비치 등에서 약 100여벌의 의상을 입고 극비리에 촬영이 됐으며 노출수위는 지금까지 화보집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길건의 스타화보집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기간 내내 길건은 적극적으로 임했다. 현재 보여준 그 이상의 파격적인 장면을 곧 공개할 것인지 심사숙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건 스타화보집은 지난 3일부터 이동통신사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 중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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