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가 20일, 21일 이틀간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광명시는 8개 종목에 155명의 선수가 참가해 배드민턴, 바둑, 탁구, 야구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본지는 광명시청 배드민턴 동호회(회장 권경식)를 동행 취재했다.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동호회는 남자부 40대 이승창/나기효 조가 준우승, 여자복식 박진숙/허지영 조가 3위의 성적을 올리며 배드민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한 40대 권경식/김영래 조는 파죽의 3연승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들의 경기 모습을 담았다.

남자부 40대 준우승을 한 이승창/나기효 조의 공격과 수비 모습.

이승창 선수가 상대 팀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남자부 40대 준우승을 한 이승창/나기효 조 예선전에서 21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승창 선수가 네트에서 푸시를 하고 있다.

이승창/나기효 조가 결승전에서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자복식 3위를 한 박진숙/허지영 조의 박진숙 선수가 서브를 하고 있다.

여자복식 3위를 박진숙/허지영 조의 허지영 선수가 언더백으로 상대팀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40대 남자부 권경식/김영래 조가 파죽의 3연승을 거뒀다. 권경식 선수가 상대팀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40대 권경식/김영래 조가 작전을 짜고 있다.

40대 권경식/김영래 조의 김영래 선수가 힘들어 하며 서브를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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