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보건소

12일 전 광명성애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수화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영유아 알레르기 질환, 난치병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박수화 과장은 "어린이에게 유병율이 높은 아토피와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아토피 질환에 대한 민간요법 등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정보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아토피 질환 예방 등 어린이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컬쳐뉴스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