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천, 목감천에 설치된 응급처치함(사진=광명소방서)

안양천, 목감천변은 하루 레저 웰빙 인구가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에 이를 정도로 최근 운동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 그러나 그동안 이용객 부상에 따른 최소한의 기초 응급의약품 마저 전무한 상태에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상황을 악화시켜 왔다.

이에 안양천, 목감천변 응급처치함 설치는 시민의 크고 작은 부상 치료는 물론,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시간을 벌어 줌으로서 상황악화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컬쳐뉴스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