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랜드하얏트

샤쿠티에 베니토 플라샤트가 선보일 아이템들은 수제 소시지와 더불어 햄, 파테(Pate:고기나 간을 갈아 반죽한 뒤 익힌 요리로 주로 빵에 발라 먹음), 테린(Terrine:잘게  썬 고기를 그릇에 담아 단단히 다진 뒤 차게 식힌 후 얇게 썰어 전채요리로 내는 음식), 리예트(Rillette: 고기를 잘게 잘라 지방과 함께 삶은 요리로 빵 위에 얹어서 먹음), 미트로프(Meatloaf:다진고기를 식빵 모양으로 구운 요리) 등 샤쿠티에(Charcutier)의 전문적이고 섬세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수제 육류 가공품류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세계 각국의 장인 정신을 전수하는 베니토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라베더와 허니를 곁들인 라벤더 햄, 파마산과 마늘을 이용한 이탈리아식 햄, 오리와 돼지 간으로 만든 푸아그라 머쉬룸 파테, 화이트 와인을 곁들인 리예트, 치즈와 건포도를 이용한 미트 로프, 트러플 오일을 이용한 푸아그라 테린, 치즈와 럼을 곁들인 훈제 살라미 등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육류 아이템을 선보여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샤쿠티에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최연소 부처 마스터이기도 했던 베니토는 현재 샤쿠티에 마스터로 육류 가공 레시피 개발과 샤쿠티에 양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장인 샤쿠티에 베니토 플라샤트가 선보이는 다양한 수제 육류 아이템들은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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