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어 모델3' 최종 패션쇼 'I am a Model 3 - Dressed To Kill Collection'이 4일 오후 삼성동 뷔셀에서 열렸다.

▲쇼 디렉터로 변신한 한혜진이 모델들이 워킹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번 '아이 엠 어 모델3'은 류설미, 박윤정, 한혜진이 쇼 디렉터, 음악, 스타일링을 맡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3인은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최종 결선에 오른 후보 김성희와 이혜승의 워킹과 포즈를 하나하나 코치를 해주는 꼼꼼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 엠 어 모델3 최종 후보 김성희(왼쪽)와 이혜승(오른쪽)

한편, 이번 '아이 엠 어 모델3' 시즌 우승자는 모델들과 패션 피플들이 가장 좋아하는 진 브랜드로 정착한 얼터너티브 유로진 '드레스 투 킬' 전속 모델로 활동 할 뿐만 아니라 2008 해외 컬렉션의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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