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엔터테인먼트

TS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1일 새벽,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되는 사고로 인해 신곡 ‘토크 댓(TALK THAT)’의 활동을 중단했던 시크릿이 오는 28일 KBS 가요대제전,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등 방송 3사의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여할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타박상으로 통원 치료를 받으며 거의 완쾌 단계에 이른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세 멤버와는 달리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들어 4주 진단을 받은 징거는 무대에 서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다.

징거는 지난 주 물리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방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해서 부모님과 집에서 요양을 하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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