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모습.(사진=그랜드인터컨)

CEO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을 받는 이유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꼽을 수 있다.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에 대한 전방위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레스토랑 설문지(RSTS;Restaurant Satisfaction Tracking System)과 객실 고객 이용 고객 설문지(하트비트;Heartbeat), 연회장 이용 고객 설문지(MSTS;Meeting Satisfaction Tracking System), 연회 주최자용 설문지(MSS; Meeting Satisfaction System) 등 총 4 종류의 설문지를 통해 정확한 고객 의견에 적극 수렴하고 있다.

또한 향후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믈리에팀 및 바리스타팀을 창단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상급의 실력을 가진 셰프 중에서도 상위 9명을 선정하는 올해의 셰프(Chef of the year) 제도를 통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CEO 명품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 카페와 마르코 폴로에서는 위스키 부문 CEO 선호도 1위로 선정된 발렌타인 위스키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6~7만원의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로 구성된 오리지날, 글렌버기, 스카파, 밀튼더프 등 총 4잔의 위스키를 음식과 즐길 수 있다. 그랑 카페에서는 김기춘 바텐더가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으로 만든 디어 비(Dear B) 칵테일(4만 9천원)도 즐길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KS-SQI에서도 전 부문 최고 점수로 1위를 수상했으며 최다 7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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