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4일 오전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이 선정한 주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남자 1위로 선정됐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이 전국 300명의 30~50세 사이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부들이 선택한 TV속 드라마 출연 배우 중 남자로 느껴지는 연예인'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관계자는 "이정진의 은은한 목소리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주부들에 크게 어필해 1위를 차지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정진은 "1위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 아마도 처녀시절 저의 팬분들의 세월이 흘러 결혼을 하고 자연스례 주부가 된 지금에서도 변한없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새롭게 JYP의 식구가 된 이정진은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에 여주인공 유진의 파트너이자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상처를 지닌 캐릭터로 분해 중장년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며 "앞으로도 그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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