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영화 '코요테 어글리' 장면을 그대로 재연한다.

아이비가 오는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이비의 아이사랑 자선콘서트에서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한 장면을 그대로 재연하는 것.

▲ 드림콘서트에서 열창중인 아이비

아이비는 바이올렛이 클럽 '코요테 어글리'의 바(Bar) 위에서 'Can’t fight the moonlight'을 부르는 장면을 재연한다. 화려한 칵테일 쇼와 미녀 배우들의 섹시한 몸짓, 리앤 라임스가 부른 'Can’t fight the moonlight'가 어우러진 이 장면은 '코요테 어글리'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Can’t fight the moonlight'는 평소 아이비가 방송이나 대학 축제시 자주 부르는 애창곡. 이번 콘서트에서 아이비는 무대 위에 실제로 영화 '코요테 어글리'처럼 실제로 바를 설치, 남녀 백업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한 섹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숨막힐 정도의 포스가 느껴지는 섹시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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