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인춘(오른쪽에서 네번째) 새누리당 광명을당협위원장이 22일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인춘 의원은 지난해 9월부터 새누리당 광명을 지구당의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총선 패배 이후 침체돼 있던 당원들을 하나로 규합하고 독려해 대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손인춘 의원은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국민행복, 희망의 시대의 롤모델이 바로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고희선 의원과 국회 국방위원장 유승민 의원,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장 김을동 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한 강은희 의원, 김명연 의원, 김정록 의원, 김태흠 의원, 류지영 의원, 송영근 의원, 신경림 의원, 윤명희 의원, 이자스민 의원, 한기호 의원, 함진규 의원 등 국회의원들과 광명갑 차동춘 당협위원장, 이병주 시의원, 유부연 시의원, 강복금 시의원을 포함한 지역 유력 인사들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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