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양기대 시장이 제1회 아시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및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한 광명북초등학교 학생들, 학부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대학생으로 구성된 184개 팀이 참가해 팀도전과제 5개부문과 즉석과제 5개부문에 걸쳐 열띤 창의력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광명북초 학생들은 "대회에 잘나왔어요. 좋은 경험이 됐어요. 창의력에 대해 다시 생각했어요"라며 즐거워 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 한 관계자는 "이와같은 대회에 적극적인 기업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대회가 열렸는데 다른 대회때 보다 참가자들이 많았다. 특히 광명시의 적극적인 자세로 광명시 거주 학교 참가율이 높았다. 심사를 보는 중 눈에띄는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아마도 좋은 성적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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