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10일 철산3동주민센터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광명시민을 위한 결연후원금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매년 지역내에서 많은 기관·단체와 행사들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별히 광명지사가 위치한 철산3동의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정 등 지역주민 40명에게 매월 6만원씩 10개월간(총 2,400만원) 지원하기로 한 것.

노석천 지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손잡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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