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명남초등학교에서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이 유소년,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전통스포츠 및 놀이의 체험기회를 제공해 잊혀져 가는 우리의 문화를 되새기고 전통종목 참여활성화 및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투호놀이, 떡메치기, 활쏘기, 비석치기, 땅따먹기, 널뛰기 등으로 구성돼 하나하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즐기면서 함께 놀이를 직접 체험하게 하므로써 기억에 남도록 했다. 전통스포츠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 9일 광명남초등학교에서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이 사물놀이로 시작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이 열리기 전 참가자들이 최근 유행중인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한마당 놀이 중 아이와 부모가 투호를 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 가운데 하나인 떡메치기를 아이들이 체험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 가운데 하나인 땅따먹기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체험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 가운데 하나인 널뛰기를 생체지도자의 손을 잡고 아이들이 체험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 가운데 하나인 활쏘기를 아이와 아빠가 함께 체험을 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가 열린 광명남초등학교에서 생체지도자가 참가한 아이와 엄마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 가운데 하나인 땅따먹기를 아이가 직접 체험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 가운데 하나인 비석치기를 아이가 조심스럽게 비석을 올려놓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 가운데 하나인 비석치기를 아이들이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체험하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가 열린 광명남초등학교에서 부대행사로 열린 2인3각 경기를 아이와 엄마가 즐기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가 열린 광명남초등학교에서 생체지도자와 자원봉사자가 떡메치기를 통해 만들어진 인절미를 담고 있다.

▲ 2013 유소년 전통스포츠 체험 한마당 놀이가 열린 광명남초등학교에서 생체지도자들이 밝게 웃는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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