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성요동방-화목한 중국행 콘서트' 초청된 '미나'

'군성요동방-화목한 중국행 콘서트'는 상해 문광신문 매체그룹 대형활동부에서 기획 제작한 대형 콘서트로 이달 말 상해동방위성TV에서 골든시간에 방송된다.

한국 연예인으로 이민우, 전진, 이준기, 휘성 등이 출연했던 '군성요동방-화목한 중국행 콘서트'는 올해 미나 외에 막문위, 두덕위, 푸파갑, 왕심릉, 양곤 등 유명 스타들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연예인으로는 이민우, 전진, 이준기, 휘성 등이 출연한 바 있으며, 손연자, 나지상, 진혜림 등 중화권 스타들이 공연에 참여했었다. 올해는 미나 외에 막문위, 두덕위, 푸파갑, 왕심릉, 양곤 등 많은 유명 스타들이 참여하여 멋진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미나는 한국 여가수로는 최초로 초청됐다. 그는 히트곡 '전화받어'를 성룡, 김희선이 주연한 영화 '신화'의 주제곡 '신화'를 중국 상해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하오난어'에서 1위를 차지한 '푸파갑'과 함께 멋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홍콩의 유명 스타 '두덕위'와 댄스배틀 코너에서 아시아 최고의 힙합 댄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일 중국 우시시에서 한·중 문화수교 15주년을 맞아, ITFM RNX의 주최로 열린   '한류콘서트'에서 미나는 최근 발표한 신곡 ‘룩(Look)’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13일 한국에서 쇼케이스 겸 자선 파티를 갖고, 한국, 중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4집 활동을 시작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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