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6동 광일초등하교 앞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지정돼 학생들의 안전이 확보됐다. 이같은 결실은 정대운 도의원의 적극적인 현장 점검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광명6동에 위치한 광일초등학교 앞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만들면서 아이들의 안전이 확보됐다. 정 의원은 이번 6.4지방선거 공약사항으로 광일초등하교 앞 도로 약 100m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겠다고 내걸었었다.

정대운 도의원은 전화통화에서 "광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이 위태로왔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그냥 넘길 수 없었다. 학교앞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이 따랐지만 관계자들과 소통을 하면서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점을 내세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정대운 도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청소년과 관련된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피며 개선사항 및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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