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의회 사무국

주요 기관인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전시 대응태세와 을지연습 주요상황 조치내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근무 중인 관계 공무원과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을 참관한 나상성 의장은 "훈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해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 18일부터 20일까지 저녁에는 을지연습 설명회를 개최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내실 있는 비상대비 훈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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