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광명시 아이리그 폐막식을 갖고 생활체육회 임원 및 출전 선수들이 모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 아이리그는 총 48개 축구팀이 출전해 올해 대회를 치르면서 축구 꿈나무들을 발굴 양성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폐막식은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 등 우수 성적을 거둔 팀과 선수들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은 아이리그 축구대회 행사시 솔선수범 참여해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였거나 광명시 체육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뚜렷한 공정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 표창함으로써 체육인의 사기진작 및 체육진흥에 기여코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수여자는 출전팀 코치, 출전 축구팀, 전국유소년 축구연맹, 축구협회 연합회, 생활체육회, 체육진흥과 등 총 65개 팀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