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백남춘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단체장 및 도의원, 시의원, 권세도 광명경찰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소하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조용호 광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하지점 개점으로 인해 이제 마을금고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복지공헌 환원사업을 보다 더 폭넓은 시설과 여건 속에서 크고 작은 많은 복지의 혜택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남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함께 더불어 가는 금융복지를 펼쳐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서민의 경제적 어려움 함께하고자 2012년 1월 1일부터 광남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전자금융 수수료 및 타행송금수수료 등 은행수수료 일체를 완전면제 시행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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