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광명갑 봉사단이 원광명 마을 사랑의 집을 방문해 대청소를 하기 전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은숙 위원장을 비롯한 오윤배, 김정호 시의원과 전 권태진, 서정식 의원, 송명수 광명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자 30여 명이 사랑의 집을 찾아 대청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1층과 2층을 청소하면서 이곳에 머물고 있는 장애우들의 기분을 맞춰가면서 청소 중간중간 이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줬다.

▲ 정은숙 새누리당 광명갑 당협위원장이 사랑의 집 장애인들과 청소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사랑의 집에 머무는 장애우들은 새누리당 광명갑 봉사단들과 잠시라도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며 같이 청소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표현은 청소를 하는 봉사단과 함께 어울려 대화를 하고 잠깐이나마 놀이를 통해 자신들과의 시간을 갖기를 원했다.

▲ 새누리당 광명갑 봉사단 여성들이 여자 화장실을 청소하고 있다.     ▲ 새누리당 광명갑 봉사단 남성이 남자 화장실을 청소하고 있다.     ▲ 새누리당 오윤배 의원이 청소기를 들고 청소하는 사이 어르신이 자신과 기념사진을 촬영하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호 의원의 물걸레 장면이 웃음을 짓게 만든다.     ▲ 새누리당 광명갑 봉사단이 청소를 시작할 때 사랑의 집 장애우들이 자신들과 먼저 놀자며 엎히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 새누리당 전 권태진 시의원이 마루 바닥 청소를 하고 있다.     ▲ 정은숙 새누리당 광명갑 당협위원장이 목욕탕 물청소를 하고 있다.     ▲ 새누리당 광명갑 봉사단이 청소를 끝내고 쉬는 시간에 전 권태진 시의원이 장애우와 팔씨름을 하고 있다.     ▲ 새누리당 광명갑 봉사단과 사랑의 집 장애우들이 함께 모여 청소가 끝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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