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선 전 광명시장이 이케아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효선 전 시장은 "교통영향평가를 제대로 했는가 의심스럽다"면서 "철망산 주차장에 홈플러스를 유치하려 할 때 당시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교통난 심각성을 들어 양기대 시장은 적극적으로 반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 시장은 "이케아는 가구전문점으로 했지만 생활 잡화를 판매한다. 이런 것들이 통제가 안된다. 광명사거리 전통시장은 물론 생활잡화를 판매하는 곳이 이미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케아로 인한 피해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 것인지 예측하고 상생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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