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축구협회연합회

이날 시축식은 23개 단위 축구회장 및 축구협회 임원 비롯해 60대, 70대 여성축구단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자체경기를 하면서 축구의 매력을 발산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안광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로 출범한 축구협회는 축구의 열정으로 단합과 화합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운동장에서 음주와 취사행위를 하지 않는 새로운 축구문화를 개선하여 선두적인 선진 생활체육 운동 문화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축구협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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