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생활체육회 전통선술연합회가 11일 제4회 광명시장배 대회를 치렀다. 대회가 끝난 후 경품당첨자와 임원과 정대운 도의원, 탤런트 박시영씨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관내 주민센터와 동아리 등 6개팀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도인보공, 서심평혈공, 팔단금, 도인양생12법, 좌식풍류법, 태극검, 태극선 등을 펼치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전통선술은 전통선술의 저변확대와 홍보로 회원증대 및 다양한 전통선술 발표기회를 부여하고 선술지도자를 육성하고, 광명시민의 보다 나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강연화 회장은 "전통선술이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호인 여러분의 노고와 격려에 감사를 드린다. 전통선술의 수양으로 건강과 행복한 삶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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