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하학적인 선의 아름다움 그래픽룩

화보 속 김우빈처럼 고급스러운 듯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프린팅이 돋보이는 그래픽룩을 입어보자. 기하학적인 그래픽 프린팅에 블랙, 그레이 컬러로 조화를 이룬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스웻셔츠는 시크한 남성미와 함께 캐주얼 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더해 셔츠를 이너로 착용하면 댄디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더욱 화려하고 아방가르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그래픽 디자인이 한층 더해진 스웻셔츠를 착용해보자. 화보 속 박보검처럼 전체적으로 아티스틱한 그래픽 프린팅이 더해진 티아이포맨의 스웻셔츠는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 돼 탄탄하면서 동시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어두운 컬러 팬츠를 착용해 그래픽 스웻셔츠를 더욱 화려하게 보이는 것이 팁이다.

◆ 매력적인 컬러의 조화 톤인톤룩

색상에 차이를 두면서 톤은 유사하게 매치하는 톤인톤 룩은 화사함을 뽐내는 대표적인 코디 방법이다. 이에 화보 속 유연석처럼 블루톤 계열의 색상으로 재킷과 이너를 맞추고 아놀드파마의 카멜 브라운컬러 팬츠로 스타일의 포인트를 주면 화려하면서 동시에 댄디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컬러감 있는 팬츠는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임팩트 있는 패션 연출이 가능해 남성들의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 주는 효자 아이템이다.

차분하면서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화보 속 옥택연 처럼 딥 톤인톤 룩을 코디하는 것이 좋다. 블랙 계열의 재킷과 팬츠에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화이트 스트라이프 스웻셔츠로 포인트를 주면 시크한 남성미와 함께 감각적인 무드를 드러낸다. 딥 톤인톤인 만큼 피부가 검은편인 이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어 누구든지 무난히 소화 가능하다.

유끼커뮤니케이션 김진혁은 "그래픽룩과 톤인톤룩이 화려한 만큼 차분한 액세서리로 마무리 하는것이 스타일 지수를 더욱 높이는 방법"이라며 "2015 F/W 시즌 화보 속 스타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다양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글,사진=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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