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도시공사 채용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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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
2022-10-25 1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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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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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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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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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광명도시공사 채용비리 |
| 내용 |
광명도시공사 서00 사장 취임 한 달도 안 돼 채용비리의혹 파문
광명도시공사에 광명시청 퇴직 공무원이 부정채용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된 광명시청 퇴직 공무원은 광명도시공사에 10월부터 임기제 가급(3급)으로 채용돼 근무하고 있으며 60세가 넘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채용과정에 광명도시공사 박00 본부장이 면접위원으로 면접을 진행하여 채용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채용 규정에는 지원 자격에 18세 이상에서 60세 이하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퇴직 공무원이 지원한 채용공고에는 60세 이하라는 명시를 하지 않았으며 또한, 여러 가지 자격증 소지자로 국한해서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한 맞춤형 채용공고로 진행했으며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광명도시공사 서00사장과 채용담당자도 공모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또 다른 광명시 공무원이 팀장으로 입사해 근무할 것으로 알려져 문제는 확산될 전망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출범이후 광명시 공무원들이 광명도시공사 업무의 안정화라는 명목으로 많은 전. 현직 또는 퇴직 공무원이 여러 차례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안정화는커녕 오히려 전. 현직, 퇴직 공무원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관예우에만 열을 올리고 무책임한 업무처리 자세로 근무를 해 일부에서는 “공무원들의 놀이터냐”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채용비리로 또다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광명시의 정확하고 구체적인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일각에서는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움직임도 일면서 후폭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또한 광명시 산하기관 전반의 채용비리가 있는 건 아닌지 의혹의 눈초리가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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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1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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