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천구청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한국 대표 공공컨설팅 업체 ㈜인포마스터가 지난 21일 구청 광장에서 전국의 8도의 맛이 어린 '8의 김치'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인포마스터가 주관한 8의 김치 행사에서 관내 봉사단체 리본봉사단과 함께 담근 김치 1,000kg을 금천구에 기증한 것이다. 8의 김치 행사는 '대한민국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8도 착한 생산자들이 깊은 손맛의 김치명인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민간주도 상생프로젝트로 900만 원 상당의 김치 1,000kg은 관내 혜명양로원, 혜명보육원,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전달됐다.

금천구 관계자는 "(주)인포마스터의 8의 김치 김장 나눔 활동과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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