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7일간 중국 팬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 출장을 떠났다.

▲ 중국 팬들과 팬미팅 및 팬 싸인회 갖는 미나

이번 중국 활동 중, 미나는 한국 대표가수로 1일 중국 산동성 위해에서 진행되는 유명 음악프로그램인 '중화정'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공연장에서 이루어지며 CCTV-4등 여러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방송된다.

또한 이번 중국어로 발매될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직접 중국 팬 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sina.com) 주최로 팬들과 화상채팅 이벤트와 대규모 팬싸인회도 가질 예정.

이에 미나는 "중국에서 기대이상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며 팬들과 좀더 가까이 할 수 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설랜다"며 팬들과 의 만남에 한껏 기대에 차 있다.

한편 미나는 각종 언론 잡지와의 인터뷰 등 정신없는 7일간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오는 6일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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