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베이지 콘서트 化(화)에 선배 가수 김종서, 박미경, MC 스나이퍼, 제이, 양파 등이 출동한다.

▲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SH클럽에서 첫 콘서트 化(화)를 여는 신인가수 베이지

이번 콘서트에서 베이지는 자신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본인의 강점인 재즈곡은 기본 바탕에 두고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흥겨운 무대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편곡된 느낌의 곡들도 기대하게 한다.

콘서트에 초대된 게스트들은 베이지가 열심히 노래하고 가창력도 뛰어나 선뜻 응하게 되었다면서, 이 콘서트를 계기로 더욱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베이지는 신인으로서는 엄두도 못 내는 대 선배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자신의 모든 것을 꺼내 보여 주겠다는 각오다.

신인가수 베이지 콘서트 化(화)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SH클럽에서 열린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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