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브랜드 리바이스(대표 조형래)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에 윤은혜를 모델로 발탁 20-29세 여성들을 타겟으로 집중 공략한다.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중성적이고 털털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윤은혜가 이번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얼굴로 발탁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여성의 섹시함을 한껏 발휘한다. 

▲ 사진제공:리바이스

리바이스 측은 "Pearl Jeans & Black Diamond Jeans(펄 진과 블랙 다이아몬드 진)의 지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패셔니스타 윤은혜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서 찾았다. 자연스럽게 빚어지는 섹시한 이미지가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윤은혜를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9월 중순부터 지면을 통해 공개될 이번 광고에서 윤은혜의 그 동안 감춰둔 섹시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은혜는 드라마에서 은찬 역으로 출연하여 20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많은 행사장에서 당당히 에스 라인 뽐내며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서도 패션 기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스와로브스키의 진주로 여성들을 마음을 사로잡아

리바이스는 다이아몬든 진으로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던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이번엔 스와로브스키의 진주와 블랙 다이아몬드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진제공:리바이스

2007년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디자인 포인트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화려한 디테일과 최고급 퀄리티의 Swarovski Pearl(진주)와, Swarovski Black Diamond (블랙 다이아몬드)등 다양한 디테일을 더해 강렬한 포인트를 준 리바이스만의 독특한 아큐에이트, 한국 여성의 체형을 고려한 아름다운 핏이라 할 수 있다.

리바이스의 브랜드 리더 최경애 본부장은 "윤은혜씨로 인하여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더 돋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이번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은 기존의 여성의 바디의 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을 넘어서 최고급 스와로브스키의 진주와 최고급 스와로브스키의 블랙 다이아몬드로 여성의 섹시함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품질의 원단에서 나오는 심플하고 모던한 Dark Finish와 최근 트랜드인 Ultra Skinny Fit, High Rise 의 라인이 잘 살아있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가미했다"고 말했다.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Pearl Jeans & Black Diamond Jeans' 라인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바지 198,000~208,000원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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