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밤일음식문화의거리 송연정카페에서 다과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허심탄회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0년을 돌아보면서 지역언론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언론사라는 자부심과 자존심을 갖기 위한 여러분의 따끔한 말 한마디가 치우치지 않는 언론이 되는 길입니다.

지역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에서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등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대화의 장을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발행인 이정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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