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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MC, 남여고교 샛별 등장제17회 스피릿 아마추어 리그 가장 많은 선수 참가
한국 종합격투기를 이끌고 있는 ㈜엔트리안(대표이사 박광현)이 28일 용인시 종합운동장 내 복싱장에서 '제17회 스피릿 아마추어 리그'를 개최했다. 
 
제17회 스피릿 아마추어 리그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했으며 총31경기가 치러졌다. 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청소년부터 44세의 장년 선수까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더욱 빛난 대회였다. 
 
   
 
▲ 제17회 스피릿 아마추어리그에 참가한 여자선수
 
눈에 띈 경기는 여고생 파이터 김지연(18세,3전3승)과 킥복싱 및 무에타이 신인왕 출신의 이정희(17세)의 대결. 김지연의 쉬운 승리를 예상했으나 무승부로 끝난 것. 1라운드 초반 이정희는 김지연의 힘에 놀란 나머지 안면에 많은 펀치를 내줬으나 1라운드 중반 이후 김지연의 펀치를 맞받아 치며 막상막하의 경기를 보였다.
 
남고부에서는 팀태클의 헤비급 다크호스 양해준(19세)이 활약이 눈부셨다. 178cm(100kg)의 당당한 체구 소유자인 양해준은 현재 강원체고 레슬링부의 재학 중이다. 레슬링 유망주로 종합격투기 첫 도전이었지만 헤비급답지 않은 빠른 몸놀림과 저돌적인 파이팅으로 상대를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으로 제압하며 1승을 챙겼다.
 
한편, 스피릿MC 인터리그 5회 대회 미들급 토너먼트 신청자인 정기출(31세)과 김동현(19세)도 나란히 승리를 거둬 인터리그 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2006년 3기 심판교육을 통해 선발된 심판들이 처음으로 주심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스피릿MC 첫 여성심판인 이현희 심판이 여성부 입식 경기와 남성부 종합 경기를 진행하며 주심으로 데뷔해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날 경기장에는 권아솔, 김창현, 이광희, 최영광 등이 경기장을 찾아 같은 팀 선수들을 응원해 추운 날씨에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2005년 9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저변확대를 위해 신설해 벌써 17회째를 맞은 스피릿 아마추어 리그!! 오는 2월 25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제18회 스피릿 아마추어 리그를 개최한다.

아이컬쳐뉴스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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