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응경이 화장품 CF 촬영 현장에서 남편 이진우에 대한 사랑을 공개해 화제다.

▲ 이응경, 아름다움 유지 비결은 '마음의 평안' 입니다

최근 팔당에 전원주택을 짓고 남편과 함께 집안 정리에 한창인 이응경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안이 피부하고도 관련이 있다. 조그만 고통이나 슬픔이 와도 이내 평안함으로 다스릴수 있다. 그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라며 진솔하게 사는 모습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부부가 모두 10년전 옷들을 입을 정도로 둘 다 의상에 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그러한 변화도 너무 편하다. 꼭 의상 관리가 필요한 경우는 전적으로 코디에게 맡기는 편"이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화장품 모델로 나선 소감에 대해 이응경은 "마음이 편해지니까 피부가 더욱 맑아지고 좋아서 요즘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러던중 '골드링클솔루션'이라는 금가루가 든 화장품 모델이라기에 더욱 더 호감이 갔고 제품이 럭셔리하고 이 화장품을 바르면 금같은 피부가 될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다"며 "금을 많이 갖고 있진 않다"고 유머섞인 답을 했다.

이응경은 자신의 화장법에 대해 "특별한 관리는 안하는 편인데 중요한것이 세안하고 크린싱 신경쓰고 누드화장을 하는 편이다. 평상시에는 화장을 안하는 편이다. 메이크업을 덜하는것이 피부 보호차원에서 좋을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