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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신임 경륜경정사업본부장, 광명스피돔 체육시설 공간 확보해야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 정병찬 본부장이 새로 취임을 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광명스피돔을 레저스포츠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경주가 없는 날도 개방해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겠다고 해 관심을 끌게 한다. 이러한 그의 개방적인 태도는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어 조언을 해본다.

광명스피돔은 지난 2006년 준공후 현재까지 지역에 스포츠동호인 및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이 없다. 햇수로 치면 무려 13년이다. 법의 테두리에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외면해 오고 있는 것이다. 변변한 체육시설을 갖추지 않은 광명스피돔은 활용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태다. 신임 본부장은 과감한 결단과 추진력으로 광명시민이 언제나 찾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야 한다.

광명시를 대표하는 동시에 경륜을 스포츠로 홍보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지만 사실은 도박시설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이용하게 하지만 큰 효과는 없다고 봐야 한다. 단지 자전거 대여소만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광명스피돔은 주차장 공간이 가장 크다. 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드넒은 주차장에 덩그러니 던져진 듯이 보여지고 있는 돔 경주장은 애물단지라고 볼 수 있다. 주변을 황량하게 만들면서 볼거리가 없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들의 발 길을 끊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정병찬 신임 본부장은 법적인 규제를 해소시켜 열린 자세로 다양한 체육 종목의 생활체육이 활성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광명스피돔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차장을 용도변경 해야 한다. 그리고 생활체육 종목은 물론 스포츠체험 공간과 스포츠 놀이시설을 만들어 황량한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게 해야 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현재까지 광명스피돔 공간을 스포츠체험 공간 및 스포츠 놀이시설을 갖출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이같은 것을 갖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자신들의 안위에만 집중을 하고 광명시민을 위해서는 적극적이지 않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정병찬 신임 경륜경정사업본부장은 13년이 넘도록 도박이라는 이미지로 외부에 비춰지고 있는 광명스피돔을 최소화시키고, 생활체육 종목이 한 곳에 모여 스포츠가 집중적으로 활성화 된 곳이라는 이미지로 자리잡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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