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밝은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윤순임, 이하 밝은치과)이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고복현)를 통해 일천만원 상당의 학습문구를 관내 25개 초등학생들에게 전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명시홍보대사 탤런트 박시영, 박대복 자치행정국장,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고복현 회장, 김포중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이사, 각 동 위원장 등과 25개 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순임 이사장은 "자라는 새싹의 미래가 광명시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면서, 밝은 꿈나무들의 희망의 밑거름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복현 회장은 "윤순임 이사장과 이사회에서 지난해는 광명시 1억원이상의 도서를 협찬해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관내 도서관에 전해져는데, 올해는 관내초등학생들의 미래희망을 위해 학습문구를 협찬해 협의회를 통해 나눔을 전하게 됐다"고 감사를 인사를 전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