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이 2018년 상반기 청소년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20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광명장학회, 나나장학회, 녹야장학회, 신한은행장학회, 안사모장학회, OP장학회, 평강장학회, 한나장학회 등 8개 장학회가 18명의 장학생에게 7,65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청소년장학금지원 사업은 1995년부터 24년째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구성원의 장학회를 조직하여 성적에 따른 제한적인 지급보다는 기본적인 학업을 지속하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진학을 돕고 교육과정에 대한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신혜정 관장은 "청소년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장학회장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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