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 의식함양대회 출발전 단체 기념사진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고복현)가 14일 하루 일정으로 '2018 바르게살기운동 의식함양 수련대회'를 강원도 춘천 한 리조트에서 가졌다.

이날 바르게광명시회원 250여 명은 구홍덕 박사의 인생 강의를 들었다. 그의 운세에 따라 인생의 삶을 개척함에 크고 작은 인생풍파를 적응하는 사회와 일상 생활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대회를 시작했다.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 의식함양대회 단체 기념사진

이어 진행된 1부 개회식과 명랑운동회는 철산3동 바르게살기운동 한상구 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고복현 회장, 김포중 수석부회장, 표옥정 여성회장, 김영면, 김영일 전임회장, 부회장 및 이사, 각 동 위원장, 광명시청 박대복 기회조정실장, 유근식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인사말과 축사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출발을 알렸다.

고복현 회장

명랑운동회는 시협의회원들로 구성된 댄스를 시범으로 신발 멀리 던져 넣기, 남녀 축구공 이어 달리기, 남녀혼합 축구대회. 줄다리기, 바톤 이어받기 달리기 등을 현장을 찾은 시도 의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한 시도의원들의 이어달리기 게임은 한치의 양보를 불허하는 방해작전(?)을 펼치며 진행돼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 의식함양대회 특강

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각 동 장기자랑 대회는 광명시 홍보대사 KBS탤런트 박시영 사회로 인기가수 한가빈과 김혜성의 축하공연 속에 지역위원장과 회원들이 흥겨운 장을 만들어 냈다. 이들은 하루 동안 일탈의 즐거움과 행복을 이날 펼쳐진 의식함양대회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고복현 회장은 "광명시 바르게살기운동 모든 회원이 오늘처럼 함께 화합하며 결집을 다지는 최고의 시간으로서 마음껏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서로간의 행복과 추억을 쌓아가는 멋진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대가수 김혜성

광명시청 박대복 기획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 속에서 가을 정취 묻어나는 이곳 춘천에서 오늘 만큼은 바르게살기운동 모든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으로 행복을 쌓아가는 수련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유근식 경기도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이며 도의원이지만 언제나 회원들과 함께하는 회원이고 도의원이라면서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힐링의 수련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대가수 한가빈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2018년 의식함양 수련대회'는 출발전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시의장, 이형덕 부의장, 제창록 시의원 오광덕 경기도의원, 강신성 더민주 광명을 지역위원장 등이 인사말을 전했다. 오후에는 김영준 경기도의원, 박성민, 한주원, 이일규, 이주희 시의원 등이 행사장까지 방문해 함께 화합하는 달리기 및 노래자랑을 같이했다. 한주원 시의원은 장구를 멋지게 치며 한껏 흥을 돋웠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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