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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광명시 더민주, 자중지란 빠지려나?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백재현 국회의원(사진=백재현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과 광명을 강신성 당협위원장이 짧은 간격을 두고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정치인생에 경고등이 들어온 백 의원과 구설수에 오른 강 위원장의 대응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들어 광명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광명갑을 대표하는 백재현 국회의원은 세금도둑이라는 표현을 들으며, 광명을 강신성 당협위원장은 양주파티를 벌였다는 구설수를, 더민주 소속 한 광명시의원은 배우자가 현금으로 유권자를 회유했다는 정황이 제보되면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 되는 등 곤혹스러운 상태다.

백재현 국회의원의 경우는 심층취재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타격은 물론 다음 총선에서 배제시켜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정치인생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반면 광명을 강신성 당협위원장은 위원장의 자격으로 가져간 양주 5병을 40여 명과 함께 나눠 마신 행위로 인해 양주 파티를 벌였다는 극단적인 표현의 기사가 나오고 기부행위에 해당한다는 광명선관위의 해석이 나와 검찰에 고발됐다.

또한 지난 6.13전국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현역 시의원이 현금 회유를 했다는 정황이 제보돼 광명선관위가 조사하고 고발됐다고 한다. 백재현 국회의원을 제외한 강신성 당협위원장, 현역 시의원 고발은 광명시 관내에서 익명의 제보를 통해 불거진 사건이다.

권력을 갖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정치를 펼치려 하기 때문에 시민을 위하고 배려가 있을 수 없다. 이들은 오직 자신의 이익에 눈이 먼 소인배로 봐야 한다.

이같은 결과는 더민주 내부에서 입소문이 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국 나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타인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더해져 나왔다는 어느 시민의 이야기가 맞을 것이다.

이러한 모습에서 예측할 수 있는 것이 2020년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물밑 작업이 시작됐다는 것. 백재현 국회의원과 강신성 당협위원장에 대해 흠집을 내지 않으면 힘든 경쟁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인지한 출마예정자들의 선수치기라고 볼 수 있다.

결론은 권언유착의 형태를 띄고 있는 가운데 더민주 내부에서 총선을 겨냥해 언론에 흘려 기록을 남기는 일련의 방법으로 3류 꼴불견 정치를 광명시 더민주가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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