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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광명소방서, 철산119구급대(가칭) 배치 위한 간담회 가져
사진=광명시의회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가 11일 철산동지역 119안전센터 부재에 따른 안전 공백 방지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철산119구급대 배치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대운, 오광덕 경기도의원과 이형덕, 김윤호, 박덕수 시의원,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및 광명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안전욕구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철산119구급대 배치 간담회는 2012년 소하동 이전후 철산역 주변으로 증가한 교통량의 증가에 따른 출동 지연율이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 철산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사고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

박덕수 시의원은 "지난해 한 축제 현장에서 만난 학부모로부터 불미스러운 사고 소식을 듣게 됐다. 이 학부모는 119구급대가 철산동에 있었다면 이같은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119구급대를 철산동에 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광명소방서 김민숙 구급대장은 "광명동과 하안동에서 철산동으로 출동하는 횟수가 증가했다. 약 84% 정도가 철산동에 집중되고 있다"며 "철산동을 관할하는 센터 설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광명시와 광명소방서는 철산119구급대 장소로 (구)소방서자리를 예정하고 있으나 하안1동복지센터 부근에 있는 청소년모바일센터가 이용율이 저조한 상태로 알려져 부서간 업무협조를 통해 조율이 필요한 상태다. 또한 예정장소로 적합한 곳은 평생학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철망산 부지에 공간을 만드는 것도 검토를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참석한 시·도의원들과 시청관계자들은 "어려운 여건에도 늘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광명소방서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소방서비스 향상 및 소방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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