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고복현)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구름산 가리대 광장에서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산악회 시산제'를 갖고 주변환경을 정화하는 푸른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바르게산악회장을 역임하는 김정훈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단합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봉사를 펼쳐 산악회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복현 회장은 "오늘 산악회 시산제를 통해 회원들이 2019년 한해 건강하기를 바라고,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만의 특성을 살려 봉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광명시협의회는 지난 2월25일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진행되는 행사 및 사업에 대해 토의를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발을 내딛었다. 이와관련 오는 9일 핵심임원워크샵, 다문화가정 결혼식, 아름다운동행 등이 상반깅에 진행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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