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유상기 회장과 강환옥 여사가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호천사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는 사람이 있다. 바로 청송 유상기 회장이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로타리(현재 조영선 회장) 제26대 회장을 역임한 그가 회원들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가정 모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10일 용인 자택에서 그 모임을 가졌다.

그는 로타리의 기준이 되는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 네가지 표준과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다함께 힘을 합하여 지구촌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창조적 변화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세상의 비전선언문을 실천하는 봉사를 펼친다.

특히 '로타리 강령'에서 밝히듯이 로타리의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있는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며, 세가지 사항을 행하는데 있다.

첫째 봉사의 기회 마련 및 교우 범위 확대, 둘째 사업의 전문 직업 향상 진가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품위 향상, 셋째 개인적 생활과 사업활동을 통한 사회봉사 실현, 넷째 봉사의 결합 사업의 전문 직업으로 세계적 우의를 통한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 평화 증진이다.

광명로타리클럽 제26대 청송 유상기 회장은 회원들 간의 신의, 믿음, 화합, 단결로 회원들의 우정과 친목을 위해 매년 '광명 로타리클럽 가정 정기모임'을 배우자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 제26대 회장을 역임한 청송 유상기 회장이 10일 용인시 자택에서 광명로타리 회원 가정 정기모임을 갖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 이들 회원들을 위해 청송 유상기 회장이 용인시 자택에서 지역사회 빛과 소금으로 로타리인의 긍지를 심으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들의 모임을 찾아 시간을 같이 보냈다.

광명 로타리클럽 제44대 광평 조영선 현 회장은 "전임 제26대 청평 유상기 회장의 신뢰와 믿음이 회원들의 화합을 만들어가며 단결된 로타인으로 소통되고 있다"면서 "매년 배우자 동반 가정 정기모임을 이곳 공기 좋은 숲속마을 자택에서 자비를 들여 준비해주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상기 회장은 광명시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가 광명시에서 활동한 이력을 돌아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광명시생활체육회 회장, 광명시청명회 회장, 경기카네기 CEO클럽 총동문회 총재 및 광명카네기총동문회 회장,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회 위원장, 광명시좋은지기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다.

특히 광명시 체육회가 생활체육회로 분류 되었을 때 청송 유 회장은 광명의 체육발전을 위해 회장으로 취임 엘리트 선수 양성, 종목별 체육발전을 위해 자신의 사비를 들여 체육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였고 이후 광명체육의 엘리트 선수 양성과 우수선수 지원을 위해 각 종목별 회장과 임원들이 퇴임 후 조성된 청명회를 통해 지금까지도 광명시 엘리트 선수 육성에 많은 공헌을 하고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경기카네기 CEO클럽 총동문회 총재 및 광명카네기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누구 말처럼 수입은 용인시에서 벌어들이고, 광명시를 위해 사용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광명시 내 어려운 곳에 희망의 빛을 비추며 한편으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최고의 수호천사로 거듭났다.

청송 유상기 회장과 현 조영선 회장

이처럼 봉사를 몸소 실천하면서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회 위원장, 광명시 좋은지기 회장, 광명시 최고의 리더를 필요한 곳에서는 리더가 되어 단체를 활성화 시켜 함께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 및 봉사자들의 빛이 날 수 여건을 조성하였고,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과 홀몸어르신들에게는 복지의 지원금을 우수한 엘리트 선수에게는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격려금 및 장학금을 자비로 지원하고 나누며 봉사를 하고 있다.

현재 청송 유 회장은 광명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광명시체육회 상임고문, 경기카네기 및 광명카네기 고문 등을 맡아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며 전국적으로 뻗어가는 ‘사랑의 짜장차’ 차량지원도 새차로 지원하여 봉사자들이 많은 곳에서 사랑의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청송 유상기 회장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 로타리클럽의 올해 '세상을 감동시키자'는 테마처럼 광명시민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고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