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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황당한 광명시 수의계약 현황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수의계약을 하면서 얼마나 편파적인가는 어제 오늘이 아닐 것이다. 치가 떨릴 정도라면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양기대 전 시장이 재직시절 호의적이지 않았던 언론사를 길들이기 위해 행정광고비 배제를 하는가 하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통해 언론 탄압을 자행하지 않았던가. 이같은 일을 앞장선 것이 측근 공무원들이다. 이때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적대적 관계 속에서도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기사 생산이었다.

공무원이 업무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실수로 인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사례가 있었지만 기사는 나오지 않았다. 생계 위험이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배려를 한 것이다. 시장과 같은 당이고 동향이라는 이유로 많은 업자들이 시청을 들락거리며 계약을 할 때도 생계를 위한 것이어서 넘어갔다.

그동안 언론에서는 수의계약과 관련해서 심도있게 다루진 않은 것 같다. 본지가 "광명시, 수의계약 관련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 솔솔"이라는 기사가 게재 된 후 술렁이는 것 같다. 기사에서 보듯이 얼마나 편파적으로 진행이 됐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의계약을 하는 업체들은 저마다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문성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현재 대략적으로 파악한 내용을 보면 가관이다. 기막힐 정도로 수의계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쇄물과 홍부물품이 다양한 계약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밀어주기의 대표적인 사례는 이들 업체들이 주기적으로 계약을 한다는 사실이다. 본지가 파악한 사실은 기본적인 계약이 월 2회는 무조건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본지가 파악한 한 업체는 1개월에 4회를 계약하는 실적을 올리자 다음달에는 계약을 하지 않고 다음달부터 수의계약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해오고 있다. 또한 이 업체는 월 6회까지 수의계약을 하기도 했다. 고정적으로 밀어주는 것이라고 봐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광명시 수의계약 현황은 특정 업체 밀어주기가 암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하고 있다. 얼마만큼 밀어주고 챙겨주기가 진행되는지 파헤쳐야 할 사안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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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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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진 2019-06-11 12:55:11

    신우기획 이라는 곳도 이상합니다 저희같은 사람은 열심히하는데 두세달에 하나 계약하기도힘이듬니다. 물어물어보니 한달에 몇개나 하는데 이거는불공정하지 안나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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