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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유상기 회장, 광명시 체육 현실 분석 자료 받아야
유상기 회장

코로나19로 인해 체육 행사가 전면적으로 할 수가 없는 상태에 놓였다. 광명시체육회도 예외는 아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는 이 시기에 잡음이 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본지 단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홈페이지가 없이 운영되고 있는 창피함을 모르는 광명시체육회를 해부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편집자주>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 이하 시체육회)는 광명시 체육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가장 창피한 것은 지금도 홈페이지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업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올해 완성이 된다는 것만 알고 있지 언제 보여질지는 미지수다.

민선1기가 출범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회장 취임식도 진행하지 못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시체육회 직원들이라면 사명감을 갖고 신임 회장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도 않다.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들은 민선1기 유상기 회장이 시체육회를 운영하기 위한 계획이 들어가 있는 기본적인 방안조차 알리지 않고 있다.

3개월 동안 이들은 유상기 회장이 취임후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는다. 정규직에 따른 해고가 없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유상기 회장 및 사무국장이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애를 쓰며 노력을 하는 사실을 역이용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유상기 회장은 단호하게 직원들에게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광명시 체육이 가장 낙후됐다는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자료를 가져 오라고 해야 한다. 기본중의 기본이 현실 파악이다. 특히 홈페이지 없이 운영을 하면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정확한 분석자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유 회장은 현재까지도 홈페이지를 구축한다고 했음에도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해 직원들을 추궁해야 한다. 사실상 철밥통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해야 한다. 광명시민은 물론 광명시 체육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쉽게 시체육회에 접근하지 못한 것을 강력하게 질타해야 한다.

박승원 시장과 유상기 회장조차 접근이 불가능한 시체육회다. 보고를 받지 않으면 파악이 불가능한 곳이 시체육회다. 이것이 현실이다. 시체육회를 통해 한 눈에 파악이 돼야 하는 광명시 체육은 체육진흥과 직원과 시체육회 관계자들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시체육회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혈세가 낭비되는 곳이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을 한 흔적을 찾을 수 없는 곳이다.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곳인지 명확하지 않다. 처음부터 다시 출발해야 할 단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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