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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광명시, 5급이상 공무원 性(성)인권 교육 실시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성(性)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김재희 변호사가 '#미투에 #위드유로 응답하는 법(法)'을 주제로, 직장 내 성폭력 사건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매뉴얼은 물론 2차 피해 예방법과 조직 문화 개선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공동체 안에서 관리자의 역할, 그리고 성인권 개념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되었다"며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을 만드는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후에는 참석자 모두 "성희롱‧성폭력 없는 직장을 만들겠습니다", "인권존중 조직문화, 내가먼저!"를 외치며 성인지감수성이 높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공직자들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 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교육 진행에 앞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제공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 김재희 변호사는 성희롱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각인 시켰다. 민사 소송이라며 성폭력과 엄연하게 구분을 지어야 하고 업무관련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동의 경우 우리나라는 만18세까지 포함하고 있어 착오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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