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웰빙/스포츠
[웰빙]김현미 국토부장관, 시립철산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첫 결실 축하
사진=광명시청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명시(시장 박승원) 시립철산어린이집이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전국 첫 사업'의 결실을 맺고 지난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임오경 국회의원, 백재현 전 국회의원,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 실내 미세먼지 저감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립철산어린이집은 21년 된 노후건축물로 열악한 보육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당초 시는 노후건축물 수명연장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할 계획이었으나 에너지 성능향상을 목적으로 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추가됨에 따라 열 손실 없이 언제나 깨끗한 공기를 제공받을 수 있는 쾌적한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시립철산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에는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도비 5억2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 16억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열손실 방지를 위한 고효율 단열재 및 로이복층유리 창호(적외선 반사율이 높은 금속을 코팅시킨 에너지 절약형 로이유리를 복층으로 겹친 창호) 시공, 고효율 led 조명기구 및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제로에너지 실현을 위한 콘덴싱 보일러 및 옥상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사업 이전 대비 에너지 소요량이 88%이상 감소했으며 이로 인한 냉·난방비를 연간 520만원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태양광 발전기를 통한 에너지 생산으로 에너지 자립률 79%를 달성해 준공과 동시에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오래된 어린이집은 대부분 단열이 안되고 에너지 낭비가 심하여 효율성이 낮았는데 이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추위와 더위,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난 안전한 어린이집이 된 것은 물론이고 제로에너지인증(3등급)으로 명실상부 환경보호까지 생각하는 똑똑한 어린이집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그린 공공건물로 새단장한 어린이집을 둘러보며 "전국 최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이 완성되어 광명시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축하드린다"며 "시립철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자 정부가 주도한 그린뉴딜 사업에 우리시가 선제적으로 참여하여 뜻깊은 성과를 낸 만큼 한국형뉴딜의 선도적 사례로 타 시·군에 전파되길 바라며 향후 지속가능한 그린리모델링 통해 노후 된 공공건축물들을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 스마트 그린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광명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