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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광명시, 광명혁신교육지구 시즌3 출발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광명혁신교육지구 시즌3'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는 53억9300만 원이다.

혁신교육지구 시즌 3은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을 비전으로 ▲지역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 등 3가지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5억6700만 원을 본예산에 편성해 2021년도 사업비로 지원할 계획이며 광명교육청이 18억2600만원을 대응한다.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혁신교육지구 시즌 2가 지역 내 인프라를 발굴하고 정규교육과정 중심의 학교교육을 강화하는 학교혁신에 집중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학생의 학습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삶과 지식이 함께 하는 평생교육까지 확장된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생태체험학교, 도시농부학교, 사회적경제학교, 공정무역학교,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 개발, '우리마을 함께' 프로젝트, 청소년 상담복지, 해설있는 교과서, 찾아가는 교실합창, 역사 인물 뮤지컬, 해오름 민속놀이,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마을-학교 혁신교육 컨퍼런스 등 다양하다.

이번 시즌3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지역혁신교육포럼 운영, 혁신교육협력센터 확대, 학교자치·학생자치 활성화로 교육주체 참여 확대, 지역의 시민으로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및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역의 모든 학교가 지역 중심의 혁신교육,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대,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교육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협력하는 지역 특색 미래교육 프로그램운영, 학교와 마을이 협업하여 지역 돌봄 등 평생교육 기반의 학습복지 체제 구축, 학교 밖 청소년 공간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2021년을 평생학습의 해로 정하고 차별 없는 교육과 평생학습으로 광명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이라며 "광명혁신교육지구 시즌3의 추진으로 삶과 지식이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활성화 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해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지난 2011년부터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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