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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광명시 도시재생과, 광명3동 임시주차장 운영 환수 의사 밝혀
광명시 도시재생과가 광명3동주민자치회가 운영하고 있는 임시주차장에 대해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도시재생과장이 광명3동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주차장 운영에 대해 환수 의사를 밝혔다. 담당부서의 이같은 결정은 민원이 발생하면서 전격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다.

도시재생과장은 "공문을 통해 운영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던 것은 사실이다. 다른 동에도 임시주차장이 있지만 모두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광명3동은 유료로 운영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월 정기주차를 받았기 때문에 3월 31일까지 운영하게 하고 4월1일부터는 운영을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명3동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주차장은 월 정기주차만 가능하게 하면서 민원이 발생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었다.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부터 충돌이 있었음에도 광명3동주민센터 및 주민자치회는 월 주차만 가능케 해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명3동주민자치회는 임시주차장을 공공성을 배제했다는 불만이 심각하게 대두됐지만 이를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출입문에는 월 정기주차 이용자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물쇠를 걸어 잠그게 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비난의 쇄도는 임시주차장을 유료로 만들면서 특정인에게만 혜택을 줬다는 것이다. 월 정기 이용자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광명3동주민자치회가 영리를 위해 무시했다는 불만이 속출했다.

이와관련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임시주차장을 유료로 만들어 주차비를 받는 것은 형평성에서 어긋난다고 볼 수 있다. 주차장은 안전시설과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CCTV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이 없었다면 만약의 차량 파손 등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문게가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파악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광명3동임시주차장은 10일 광명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주차를 하지 못해 도로에 주차를 하면서 이곳 일대가 마비가 되기도 했다. 광명경찰서 관계자는 "이곳 주차장을 왜 막아 놨는지 모르겠다. 텅 비어 놓고 주차를 못하게 하면 어떡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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